파나진 "한미약품 올리타정 식약처 허가 '호재'"

입력 2016-05-23 14:31:39 | 수정 2016-05-23 14:31:39
파나진은 23일 한미약품 '올리타정'의 신약 허가용 임상시험에 이 회사의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올리타정은 최초의 국산 폐암 표적항암제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올리타정은 'EGFR T790M' 돌연변이가 생겨 기존 EGFR-TKI 제제의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 처방돼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나진의 PNA클램프는 표적항암제 처방의 기준이 되는 유전자 돌연변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 제품이다. 암세포 돌연변이가 1%만 존재해도 정확하게 검출 가능하며, 검사에 불과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 폐암 돌연변이 진단의 80% 이상에 사용되고 있다.

폐암의 EGFR 돌연변이 진단은 조직생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상당수의 환자들은 조직생검이 불가능하다. 파나진은 조직생검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액체생검 기반의 암 진단 제품 '파나뮤타이퍼'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파나뮤타이퍼는 환자의 혈액 등으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기존 병원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실시간(Real-Time) PCR 장비를 사용한다는 장점도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는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암 관련 표적치료제를 처방받기 위한 돌연변이 검사들이 파나뮤타이퍼로 빠르게 대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