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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개선株 '주목'…네이버·CJ E&M 등 추천"

입력 2016-05-22 13:11:50 | 수정 2016-05-22 1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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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23~27일) 증시에서 국내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개선 기대주(株)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0일 네이버에 대해 "1분기 핫딜·국내 호텔·디스플레이·배너광고(DA) 등 여러 모바일광고 상품이 추가되면서 2분기 광고 판매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네이버의 디스플레이광고 중 모바일 비중은 1분기 매출액의 28%를 차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CJ E&M컴투스를 추천했다.

CJ E&M의 경우 2분기 광고시장 성수기 효과로 방송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중국 합작영화 '파이널레시피'의 2분기 개봉을 필두로 하반기 2~3편의 개봉이 예상돼 영화부문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컴투스에 대해선 "지난 10일 '서머너즈워'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미국)에 기록하는 등 2분기에도 탄탄한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 '서머너즈워'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라는 장르의 차별적 컨텐츠가 장기 흥행의 기본요인"이라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롯데케미칼을 꼽고 "중국 내 패키징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2분기부터 롯데첨단소재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덕성에 대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에어퍼프 소재 개발했다"며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과 SK증권은 각각 카카오, 팜스코를 주목했다

현대증권은 "카카오가 신규사업인 '카카오 드라이버를 하반기 본격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 성과 통한 펀더멘탈(기초 체력) 변화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SK증권은 "팜스코가 사료부터 육가공까지 육돈업 밸류체인에 속하는 모든 사업의 계열화를 완성했다"며 "2012년부터 시작된 전문원종돈장(GGP) 투자 효과가 올해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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