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1분기 실적 기대치 큰 폭 하회…목표가↓"-KB

입력 2016-05-19 07:34:10 | 수정 2016-05-19 07:34:10
KB투자증권은 19일 대한해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큰 폭 밑돌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큰 폭 밑돌았다"며 "벌크부문 마진 축소가 가장 큰 이익 감소 원인"이라고 말했다.

실제 1분기 전체 영업이익 감소의 절반은 벌크부문 GP에서 나왔다. 지난 1년간 전용선 계약 건수가 줄어 든 것이 크게 작용했다.

탱커부문의 높은 기저효과도 이익 감소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탱커선대 규모가 전년동기 2척에서 1척으로 줄면서 탱커부문 GP는전년동기대비 90억원 감소했다.

다만 강 연구원은 대한해운이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이익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전용선 매출의 부진은 아쉽지만 신규 전용선 매출은 이제부터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2011~2013년까지 기업회생절차로 수주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은 2014년말~2016년 상반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며 "기업 정상화 이후 수주한 계약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081.8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7% 에프티이앤... +1.55%
SK디앤디 -1.16% 유바이오로... -3.98%
SK가스 -1.38% 인터플렉스 +0.90%
삼성전자 +2.01% JW신약 -1.06%
지코 -4.02% 툴젠 +0.34%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쇼핑 -1.47%
현대차 -0.33%
SK하이닉스 -0.60%
현대모비스 -1.16%
POSCO -0.3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10%
제주반도체 +0.66%
포스링크 +1.20%
고영 -1.47%
에스에프에... +0.1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쇼핑 -6.10%
삼성전자 -0.42%
SK하이닉스 +1.61%
삼성전기 +0.68%
POSCO +1.4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AP시스템 +0.18%
인터플렉스 +8.64%
메디톡스 +1.23%
SK머티리얼... +4.06%
비에이치 +7.5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