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1160원대 후반 등락 예상"

입력 2016-05-13 08:43:55 | 수정 2016-05-13 08:43:55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8.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75원을 고려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62.60원보다 5.40원 오른 셈이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강세로 돌아섰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가 경제 상황과 비교할 때 너무 낮다"고 말했다. 또 에렉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시장이 미국 경제의 건강함에 너무 비관적"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에 힘을 실었다.

민 연구원은 "위원들의 발언에 역외 매수세가 회복됐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만큼 장중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민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소수 의견이 나올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64.00원~1174.00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55.6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3% 넥센테크 +4.65%
SK디앤디 +5.00% 엑사이엔씨 -2.40%
SK가스 -0.80% 엔지켐생명... -5.60%
삼성전자 -0.72% 카카오 -1.43%
한화테크윈 -2.18%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42%
삼성화재 -1.10%
삼성중공업 -1.26%
현대엘리베... -0.32%
하나금융지... -2.6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29%
컴투스 +0.08%
CJ E&M +0.47%
인터플렉스 +4.17%
파트론 -2.1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백화점 +0.98%
한국전력 0.00%
KT&G -0.10%
고려아연 +1.09%
한국타이어 +2.1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1.91%
인터플렉스 +4.17%
서울반도체 -0.58%
에스엠 -0.65%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