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메리츠 김성훈, '경인양행·블루콤'덕에 수익률 4.06%p 개선

입력 2016-05-12 15:35:50 | 수정 2016-05-12 15:35:50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12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8강전(2차전)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참가자 8명 중 7명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옵션만기일을 맞아 소폭 하락했다. 전날보다 2.61포인트(0.13%) 내린 1977.49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16%) 오른 705.04에 거래를 마쳤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만 수익률 4.06%포인트를 개선했다. 누적수익률은 6.01%로 확대됐다.

김 과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보유중인 경인양행(6.85%) 블루콤(6.16%)이 6% 넘게 급등하면서 수익을 끌어올렸다. 유양디앤유(0.33%) 팬엔터테인먼트(0.49%)도 소폭 올랐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활발한 매매를 펼치며 수익률을 2.45% 개선했다. 누적수익률은 6.07%로 확대됐다. 보유중인 아이크래프트(1.47%) 에코프로(5.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9%)가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임 과장은 블루콤이 급등한 틈을 타 전량 매도에 나서며 62만원을 벌었고 에코프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상승하자 일부 정리하며 각각 39만원, 57만원을 챙겼다.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도 1%포인트 안팎의 수익을 개선했다. 구 차장은 보유중인 현대아이비티(-3.67%) 코미팜(-1.4%) 엘비세미콘(-1.82%) 등이 하락하면서 소폭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1.06%로 확대됐다.

지난 2월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지난달 21일 16강전(1차전)을 마쳤다. 이달 2일 개막한 8강전은 7월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8일부터 12월16일 대회 종료일까지는 수익률 상위 4명의 4강전(최종전)이 펼쳐진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16강전), 1억원(8강전), 2억5000만원(4강전)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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