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참가자들 대부분 '방긋'…메리츠 김성훈, 수익구간 진입

입력 2016-05-10 15:53:46 | 수정 2016-05-10 15:53:46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상승한 10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8강전(2차전) 참가자들도 대부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8명 중 7명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중국 경제지표의 개선 소식에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보다 14.69포인트(0.75%) 오른 1982.5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마감하며 700선을 지켰다. 8.41포인트(1.22%) 오른 700.23를 기록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만 4.63%포인트 수익을 개선하며 수익구간에 진입했다.

김 과장은 별다른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한올바이오파마(6.41%) 팬엔터테인먼트(5.44%) 유양디앤유(4.06%) 아프리카TV(3.50%) 블루콤(2.94%) 등 5개 보유종목이 모두 오르며 수익개선에 기여했다.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도 7개 보유종목이 모두 오르며 2.68%포인트 수익을 끌어올렸다. 특히 현대아이비티(3.94%) 인트론바이오(3.43%) 엘오티베큠(3.19%) 등이 3% 넘게 강세를 나타내며 효자 노릇을 했다.

엄태은 LIG투자증권 여의도 영업부 과장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참가자들도 1%포인트 안팎의 수익률을 개선했다.

엄 과장은 보유 비중을 늘린 팀스(-4.46%)가 하락하면서 1.41%포인트의 손실을 입었다. 또 SG&G(0.6%)를 전량 매도하고 KMH(보합)를 일부 정리하는 과정에선 각각 73만원, 65만원 가량을 잃었다.

지난 2월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지난달 21일 16강전(1차전)을 마쳤다. 지난 2일 개막한 8강전은 7월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8일부터 12월16일 대회 종료일까지는 수익률 상위 4명의 4강전(최종전)이 펼쳐진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16강전), 1억원(8강전), 2억5000만원(4강전)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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