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BB+'에서 'BB'로 한 단계 강등

입력 2016-05-06 11:30:06 | 수정 2016-05-06 11:30:06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가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피치는 이날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의 맨 위 단계인 'BB+'에서 'BB'로 한 단계 내렸다.

피치는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국가신용등급 추가 강등 가능성을 예고했다.

피치는 브라질 경제가 예상보다 더 위축될 수 있고 재정수지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고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올해 72.9%에 이어 내년에는 75.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2021년에 92% 수준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3대 국제신용평가회사는 지난해부터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잇달아 정크 수준으로 강등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지난해 9월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의 맨 아래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강등한 데 이어 올해 2월 'BB'로 한 단계 더 내렸다.

무디스는 올해 2월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의 맨 아래 단계인 'Baa3'에서 투기등급인 'Ba2'로 두 단계 강등했다.

피치는 지난해 12월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의 맨 아래 단계인 'BBB-'에서 투기등급의 맨 위 단계인 'BB+'로 내린 데 이어 추가 강등했다.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은 브라질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 "대통령이 바뀌어도 브라질 경제가 침체를 피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최소한 2018년까지 부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