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면세점 추가…현대百 최대 수혜 가능성"-삼성

입력 2016-05-01 13:42:21 | 수정 2016-05-01 13:42:21
삼성증권은 1일 정부의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 방침에 따라 현대백화점이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면세점 4곳과 부산, 강원 지역에 각각 1곳씩 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대기업 3곳과 중소, 중견기업 1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6월초 사업권 신청공고를 낸 뒤 4개월의 공고 절차와 2개월의 심사를 거쳐 올 연말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옥진 연구원은 "작년에 사업권을 상실한 면세점의 신규 사업권 획득을 가정해도 새로 1~2개 업체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며 "대기업군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이랜드가 대표적인 후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현대백화점은 작년 동대문을 후보지로 사업권 확보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며 "최근 새롭게 코엑스점을 사업장으로 내세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코엑스점은 리모델링 완공 후 영업면적이 충분하고, 백화점의 영업효율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면세점 전환이 현대백화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남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코엑스에 새로 사업권을 확보할 경우 시내면세점 추가에 따른 최대 수혜 업체가 될 전망"이라며 "실적과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이번 시내면세점 추가의 최대 피해자는 작년 신규로 사업권을 획득한 업체들"이라며 "작년 사업권을 상실한 롯데와 SK 등에는 재도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카풀 서비스 영업 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행장 낙하산 인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40.4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3% 엔지켐생명... +0.10%
넷마블게임... +0.27% 홈캐스트 +2.11%
지투알 -0.90% 휴맥스 +0.76%
SK가스 +0.31% 피앤이솔루... -1.53%
SK디앤디 +0.34% 옵티시스 -0.81%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두산 0.00%
삼성전자 0.00%
엔씨소프트 0.00%
삼성전기 0.00%
SK하이닉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00%
신라젠 0.00%
메디톡스 0.00%
셀트리온헬... 0.00%
포스코켐텍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기 +4.31%
대한항공 +5.48%
LG이노텍 +3.35%
이마트 +2.26%
카카오 +1.9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신라젠 0.00%
이녹스첨단... +3.00%
원익QnC -0.61%
인터플렉스 +1.33%
메디톡스 +2.7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