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1분기 매출 135억·영업이익 22억…"일회성 비용 발생"

입력 2016-04-26 14:21:38 | 수정 2016-04-26 14:21:38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35억2600만원, 영업이익은 21억9900만원, 당기순이익 16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5%, 24.9%가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규 고객사와 모바일 이용률 증가, 글로벌 사업 매출 발생 등을 통해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4.3% 증가한 81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프라인 복지센터 신규 개설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보안인증 획득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 글로벌 사업과 멘탈헬스케어 사업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사업경비가 증가한 점도 이익 감소의 요인이 됐다.

이지웰페어는 글로벌 사업에서 빠른 이익전환을 위해 기존 글로벌사업부문을 '글로벌 아웃바운드, 글로벌 인바운드, 직구 플랫폼, 복지 플랫폼' 등의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아웃바운드사업은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오프라인 유통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한국상품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1분기부터 실적이 발생하고 있다"며 "글로벌 인바운드는 유망 글로벌 브랜드의 판권을 확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는 사업으로 이지웰페어는 최근 세계 1위 에어컨 제조사인 중국 그리(Gree)그룹과 공조기기 독점 총판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유치 및 출시를 다각도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직구 플랫폼 사업은 지난해 ‘표양과해’ 역직구 사이트 개설과 라자다그룹 쇼핑몰에 입점, 한국 제품을 판매 중이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직구TV' 출범과 중국 선두 쇼핑몰 업체인 JD닷컴 상품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복지 플랫폼 부문은 최근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지역·업종별 특성을 감안,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에 대한 합의를 진행 중이다.

김상용 대표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비용증가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대형 고객사 수주가 잇따르고 있는 멘탈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이지웰마인드와 사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개편한 글로벌 부문도 점차 탄력을 받고 있어 연간 기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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