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1분기 실적 바닥 확인…주가 반등 기대"-신한

입력 2016-04-22 09:00:23 | 수정 2016-04-22 09:00:23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제일기획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은 만큼 앞으로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1% 감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홍세종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낮아진 컨센서스(시장 평균 추정치) 228억원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라며 "해외부문 인건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실적 내용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는 판단이다. 홍 연구원은 "해외 매출총이익은 11.0% 늘어난 171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인 중국의 경우 19.2% 성장했다"며 "이는 자회사 펑타이(Pengtai)의 매출총이익은 27% 증가하면서 중국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7의 광고 물량이 지난달 일부 인식되면서 본사 매출총이익도 증가했다는 진단이다. 홍 연구원은 "본사 매출총이익은 6.9% 증가한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실적은 올 2분기부터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영국 마케팅 전문기업 인수로 매출총이익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2분기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 10.1% 증가한 2651억원과 4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달 영국의 B2B(기업간거래) 마케팅 전문회사 파운디드(Founded) 인수로 매 분기 매출총이익이 약 25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주가도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다. 홍 연구원은 "중장기 방향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실적은 바닥을 찍었다"며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20배인 1만8000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10.8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8% JYP Ent. +0.10%
SK디앤디 +0.32% 인바디 +0.83%
현대산업 -0.92% 한프 +2.39%
SK가스 +1.75% 인트론바이... +16.84%
SK하이닉스 +2.76% 코디엠 +1.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00%
POSCO 0.00%
신한지주 0.00%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00%
CJ E&M 0.00%
에스엠 0.00%
뉴트리바이... 0.00%
홈캐스트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디스플레... +2.58%
LG화학 +0.83%
SK하이닉스 +0.11%
삼성물산 +0.39%
한화케미칼 +0.4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지스마트글... -29.95%
에스티팜 +4.02%
더블유게임... +1.22%
솔브레인 +1.1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