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진 장훈, '부방' 덕에 탈락위기 모면…수익률 3.37%p↑

입력 2016-04-15 15:27:06 | 수정 2016-04-15 15:27:06
코스피·코스닥이 엇갈린 15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을 개선했다. 참가자 16명 중 수익률이 전날보다 나아진 참가자는 11명이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포인트(0.06%) 내린 2014.71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2.20포인트(0.32%) 오른 695.62로 장을 마쳤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차장은 이날 수익률 3.37%포인트를 개선하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장 차장은 이날 별다른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보유중인 부방(6.38%), 코텍(0.43%)이 모두 상승하면서 수익을 개선했다. 전날 19.98%까지 늘어났던 누적손실률은 17.28%로 줄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2%포인트가 넘는 수익을 추가했다.

임 과장은 신규 추가한 동양파일(-1.79%)이 하락했지만 차디오스텍(7.21%)이 급등한 덕에 수익을 2.74%포인트 개선했다. 또 차디오스텍이 상승한 틈을 타 절반 가량 매도하면서 88만원을 벌었다. 누적수익률은 3.35%로 확대됐다.

박 과장은 보유중인 에머슨퍼시픽(0.65%) 인트론바이오(3.26%) 이큐스앤자루(4.44%) 바이로메드(0.14%)가 모두 상승하면서 누적수익률이 5.01%로 늘어났다.

반면 이상봉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차장과 송승복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과장,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종각지점 차장은 1~2%포인트 수준의 손실을 추가했다.

한경희 대신증권 안산지점 차장은 전날에 이어 포트폴리오에 종목을 추가하지 않았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기존과 달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다. 올해 2월4일 개막해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16강으로 시작해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8명을 뽑는다. 이후 다시 4명을 추려 결승전을 진행한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6강전은 최초 투자원금 5000만원으로, 8강전은 1억원을 가지고 각각 12주동안 벌어진다. 최종전은 2억5000만원씩 주어지며 20주동안 펼쳐진다.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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