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10선 보합권 '숨고르기'…中 1분기 GDP 6.7% 성장

입력 2016-04-15 11:27:58 | 수정 2016-04-15 11:28:13
코스피지수가 2010선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사흘째 순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발표된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저조했다. 다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 영향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15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8포인트(0.19%) 내린 2012.05를 나타내고 있다.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 지표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밤 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0.2% 상승이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3000명 감소한 25만3000명(계절 조정치)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27만명을 밑돈 결과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보다 6.7%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9년 1분기(6.2%) 이후 7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사흘째 순매수를 지속 중인 외국인은 60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 역시 207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개인은 752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748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 거래는 123억원, 비차익 거래는 625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의료정밀, 운수창고, 건설업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다. 음식료업, 유통업, 의약품, 기계 등이 1% 안팎의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이 많다. 삼성전자가 0.54%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생명 LG화학 등도 빠지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등은 오름세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소식에 6% 이상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0.87포인트(0.13%) 오른 694.29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9억원, 98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33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0원(0.30%) 내린 11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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