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현대證 인수…증권업 변화 촉진 계기"-유진

입력 2016-04-01 07:44:40 | 수정 2016-04-01 07:44:40
유진투자증권은 1일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데 대해 대형화보다는 증권산업의 변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보익 연구원은 "양사의 합병 시 자본 규모는 3조9000억원 내외"라며 "초대형화로 증권사들과 경쟁구도가 심화되기보다는 합병 시너지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산업 내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증권KB금융지주의 강력한 지원을 토대로 리테일과 투자은행(IB)에서 최강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라이센스 수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 연구원은 "현대증권KB금융지주의 증권회사인 KB투자증권은 비즈니스 영역이 겹치지 않아 구조조정, 노사합의 등 합병을 가로막는 요인이 크지 않다"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합병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양사는 이질적인 투트랙(Two-Track) 방식보다는, 빠른 시일 내 합병을 진행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현대증권의 주가 불확실성 이슈도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증권은 1.3배 이상의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인수된 만큼 합병 비율은 소액주주가치를 보호하며 합리적으로 산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대우증권 인수 사례와 달리 현대증권의 주가 불확실성 이슈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91.8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6% 구영테크 +4.99%
한미약품 -10.76% KG ETS -2.51%
SK디앤디 -0.11% 툴젠 -4.62%
SK가스 +1.33% 메디젠휴먼... +8.36%
현대산업 +1.16% CJ E&M +5.1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제철 +0.56%
LG화학 +0.83%
POSCO +1.74%
동국제강 +2.64%
아모레G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코미팜 +2.44%
홈캐스트 +4.42%
비에이치 +2.07%
AP시스템 +2.25%
원익홀딩스 -1.5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디스플레... +2.58%
LG화학 +0.83%
SK하이닉스 +0.11%
삼성물산 +0.39%
한화케미칼 +0.4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지스마트글... -29.95%
에스티팜 +4.02%
더블유게임... +1.22%
솔브레인 +1.1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