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영업손실로 실적 부진…목표가↓"-하나

입력 2016-02-26 07:38:16 | 수정 2016-02-26 07:42:38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와이지플러스(YG PLUS)의 영업손실 확대로 실적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이르면 올 2분기부터 와이지플러스의 적자가 줄어들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55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2%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역대 가장 낮은 7.3%였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음반·음원 부문의 실적 호조와 아이콘·싸이 등의 국내 콘서트에 힘입에 매출은 크게 늘어났지만, 자회사 와이지플러스의 영업적자가 2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매출은 지난 4분기에 비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와이지플러스의 적자도 증가하면서 실적 부진은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8억원과 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 감소할 것"이라며 "국내 콘서트 9회, 중국 콘서트 9회, 빅뱅의 일본 돔 투어 등이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와이지푸즈의 매장 확대, 문샷의 신(新)성장 전략으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면서 와이지플러스의 적자는 27억원으로 더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빠르면 2분기부터 와이지플러스의 적자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와이지플러스 적자의 주요 원인인 문샷의 신성장 전략이 올 3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광고 모델인 지드래곤을 활용한 전략이 성공한다면 이르면 2분기부터 문샷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기관투자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해야 하나

증권

코스피 2,342.68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43% 아이이 0.00%
한독 +0.20% 툴젠 -0.56%
SK디앤디 -2.02% 디에스티로... +5.45%
SK가스 +0.83% 인트론바이... +3.26%
오뚜기 +2.81% 카카오 -0.91%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1.29%
SK -1.96%
LG전자 -0.24%
삼성바이오... -1.64%
SK이노베이... -0.2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0.15%
테스 -0.68%
아모텍 +0.87%
메디톡스 -0.51%
컴투스 +3.73%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쇼핑 +0.91%
삼성물산 +2.61%
삼성SDI +3.45%
LG화학 +1.64%
LG디스플레... +0.50%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유진테크 -0.26%
동진쎄미켐 +7.47%
테라세미콘 +1.69%
원익홀딩스 +3.74%
원익QnC 0.0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