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 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코스피도 1820대로 미끌

입력 2016-02-12 12:18:03 | 수정 2016-02-12 13:22:19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코스닥 지수는 8% 이상 급락하며 6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올들어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 지수도 낙폭을 키우며 1820선으로 미끄러졌다.

12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2.94포인트(8.17%) 하락한 594.9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이 600선이 붕괴된 건 지난 2월10일 이후 1년만이다.

올들어 첫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55분코스닥종합주가지수가 전날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해 코스닥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 20분간 거래가 중지된 이후 10분간 동시호가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이날 코스닥은 639.33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며 8% 이상 폭락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약주 급락,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더해지며 지수가 빠르게 미끄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업 종별로 제약업종지수(-12.59%)는 가장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일 5% 급락한 데 이어 13% 가까이 빠지고 있다. 이밖에 오스코텍 코미팜 한스바이오메드 바이넥스 삼천당 제약 인트론바이오 등이 10% 넘게 급락중이다.

코스피 지수도 전날보다 36.99포인트(1.99%) 하락한 1824.55에 거래중이다. 장중 1817.97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1억원 1103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홀로 1469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이 4~5% 급락중이고 LG화학 네이버 등이 2% 넘게 하락중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1% 넘게 오르며 114만원대서 거래중이고 한국전력 삼성생명 삼성전자SK텔레콤이 1~2% 상승중이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현대차 3인방은 3~5%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다. 오후 12시 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5원 오른 1207.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노인 기준 연령을 높이는 방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304.0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87% 하우동천 -1.30%
SK디앤디 0.00% 씨케이에이... +0.64%
SK가스 +0.86% 툴젠 -9.25%
BGF리테일 +1.20% 바이오씨앤... -2.93%
현대차 0.00% 아이센스 -0.71%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차 0.00%
현대모비스 +0.55%
LG전자 +0.25%
삼성물산 +0.77%
기아차 +0.64%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53%
하나머티리... -1.09%
덕산네오룩... +2.88%
셀트리온 -0.95%
CJ오쇼핑 -0.8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케미칼 +6.41%
POSCO +4.97%
현대제철 +4.27%
오리온 +1.11%
GS +4.1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프레시웨... +3.22%
원익홀딩스 +0.94%
흥국 +7.11%
솔브레인 +3.36%
유진기업 +5.0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