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국내 증시, 추가 급락 가능성 낮아…저점매수 관점 대응"

입력 2016-02-12 07:33:11 | 수정 2016-02-12 10:00:19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H투자증권은 12일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은 선진국 대비 낮다"며 "저점매수 관점의 시장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11일 국내 증시는 설 연휴 동안의 악재가 한번에 반영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6.25포인트(2.93%) 내린 1861.54를 기록했다.

이현주 연구원은 "설 연휴(8~10일) 동안 불거졌던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일거에 반영됐다"며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재부각 됐고, 엔화 강세로 일본 증시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시장친화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며 주요국 국채금리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추가적인 급락의 위험은 낮다는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전날 3%의 가까운 급락세로 악재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 신흥국 증시의 경우 선제적인 가격조정이 진행된 이후 하방경직 양상을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둔화 가능성 등도 추가 급락 가능성을 낮출 것이란 진단이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둔화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3월과 4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10%를 밑돌고 있다"며 "지난 1월 기록했던 저점인 1830선을 넘어선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추격매도보다는 오히려 저점매수 관점의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라고 주문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3.3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46% 한글과컴퓨... 0.00%
삼성전자 +0.83% 와이지엔터... -0.34%
SK디앤디 -2.08% 디에스티로... +6.73%
SK가스 -1.21% 엔지켐생명... -1.38%
SK하이닉스 -0.59% 메디포스트 +0.5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국보 -2.11%
동양 +1.17%
영풍제지 +0.55%
금호에이치... -0.16%
삼성공조 +0.8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아이즈비전 -0.12%
세원물산 -1.61%
제일제강 +1.29%
영인프런티... +0.98%
세종텔레콤 +0.2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2.04%
LG화학 +3.54%
SK +3.49%
KT&G +0.52%
SK이노베이... +0.6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4.07%
SK머티리얼... +4.13%
에스에프에... +2.56%
셀트리온 -0.22%
솔브레인 +2.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