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실적 불확실성 지속…목표가↓"-NH

입력 2016-01-27 07:47:12 | 수정 2016-01-27 07:47:12
NH투자증권은 27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전날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1174억원,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동양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며 "이는 니켈 광산 지분법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무역 부문 주력 산업들의 시황 악화로 지난해 2분기 대손충당금만 478억원을 반영했다"며 "당분간 품목 구조조정에 따른 이익 규모 위축, 추가 대손충당금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유가 하락에 따라 이 회사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도 지난해 3770억원에서 올해 2911억원, 내년 2796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연초 이후 이어진 자원 가격 약세로 기타 자원개발(E&P) 광구들의 지분법 손실도 확대될 수 있단 분석이다.

그는 "미얀마 가스전 실적 전망 하향과 기타 E&P 광구 가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린다"며 "유가의 추세적 반등을 확인하기 전까진 투자 심리가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72.7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80% JYP Ent. 0.00%
원림 0.00% 인성정보 -0.49%
SK가스 -1.75% 동운아나텍 +1.79%
SK디앤디 -1.21% 툴젠 0.00%
POSCO +3.73% 세종텔레콤 -1.1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에스디... +0.37%
현대차 -1.30%
삼성물산 +1.22%
POSCO +3.36%
LG화학 -0.3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59%
지엔코 -9.43%
CJ E&M +10.29%
클리오 -0.62%
광림 -6.4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엔씨소프트 +4.71%
LG전자 +1.49%
OCI +1.46%
삼성전기 -0.76%
미래에셋대... -1.6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메디톡스 +0.17%
코스메카코... +2.02%
솔브레인 +2.36%
이녹스 +0.9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