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대우증권 인수 실패로 적극적 자본정책 가능성"-NH

입력 2015-12-30 07:27:08 | 수정 2015-12-30 07:27:08
NH투자증권은 30일 KB금융지주에 대해 대우증권 인수 실패를 계기로 적극적 자본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대우증권 인수 실패로 그룹 시너지 확대 기회가 연기된 것은 아쉽다"며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가격 이상의 인수 가격을 제시해 무리하게 추진했다면 시장의 부정적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오히려 이번 실패를 계기로 KB금융은 손해보험 및 캐피털 자회사 지분과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자본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KB금융은 자회사의 지분 확대, SK주식 198만주(3분기말 현재 취득가액 대비약 3000억원 평가익)를 점진적으로 처분하면서 내년 이익 안정성도 상당 부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KB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2192억원을 기록해 예상치(2829억원)를 하회할 것"이라며 "순이자마진(NIM)도 전분기대비 0.0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55.6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3% 넥센테크 +4.65%
SK디앤디 +5.00% 엑사이엔씨 -2.40%
SK가스 -0.80% 엔지켐생명... -5.60%
삼성전자 -0.72% 카카오 -1.43%
한화테크윈 -2.18%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42%
삼성화재 -1.10%
삼성중공업 -1.26%
현대엘리베... -0.32%
하나금융지... -2.6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29%
컴투스 +0.08%
CJ E&M +0.47%
인터플렉스 +4.17%
파트론 -2.1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백화점 +0.98%
한국전력 0.00%
KT&G -0.10%
고려아연 +1.09%
한국타이어 +2.1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1.91%
인터플렉스 +4.17%
서울반도체 -0.58%
에스엠 -0.65%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