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높은 성장성과 함께 리스크 공존"-KTB

입력 2015-12-28 07:27:09 | 수정 2015-12-28 07:27:09
KTB투자증권은 28일 잇츠스킨에 대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리스크도 공존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영옥 연구원은 "잇츠스킨은 실적이 고성장 추세를 유지중이나 수출 대행 매출 비중(3분기 기준 42.4%)이 높아 매출 변동성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 우려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잇츠스킨은 달팽이 제품 라인 수요 증가와 함께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팽이 제품은 매출액 기준으로 2012~2014년 연평균 267.7% 성장하고 있다. 달팽이 제품 라인업을 제외한 매출 성장세 또한 2012~2014년 연평균 36.2% 기록하는 호조를 보이는 상황이다.

여기에 한불화장품이 중국 현지 생산 설비 구축 중인 점도 주목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 가동된다면 잇츠스킨의 제품 현지화 거점으로 활용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고성장세와 함께 리스크가 적지 않은 점은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잇츠스킨은 수인코스메틱을 통한 매출액이 3분기 기준 780억원에 달한다. 즉 단일 거래처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그는 "수인코스메틱의 영업정책과 경영상황에 따라 잇츠스킨 수출대행 매출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또 달팽이 크림에 대한 위생허가 시기가 지연 될 경우 현지 오프라인채널 확산 모멘텀에 제동 걸릴 수 있는 점도 우려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잇츠스킨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4% 감소한 2522억원, 영업이익은 19.7% 감소한 840억원, 순이익은 19.6% 줄어든 6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실적 기고효과에 따른 모멘텀 둔화 우려가 주가 상승 압박 요인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70.5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57% 툴젠 +0.69%
두산엔진 +0.86% 자이글 -0.79%
SK디앤디 -0.48% 에이스테크 +0.60%
삼성전자 -0.05% 넵튠 -6.05%
SK가스 +5.53% 조이맥스 -0.2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B금융 -0.11%
OCI +0.34%
한화케미칼 -0.90%
LG디스플레... +1.12%
금호석유 -3.5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코스메카코... +3.12%
이오테크닉... +2.49%
원익IPS +0.41%
로엔 -0.67%
클리오 +6.2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05%
삼성전기 +3.95%
LG전자 +2.48%
SK하이닉스 -0.91%
현대위아 +5.5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아이씨디 +7.14%
AP시스템 +4.97%
휴젤 +0.06%
매일유업 +4.5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