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IB 특화·인터넷銀 사업 미래 비전"

입력 2015-12-22 15:41:05 | 수정 2015-12-22 15:41:05
"현대증권을 투자은행(IB)과 인터넷은행에 특화한 회사로 발전시키겠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2016년 화두로 IB 부문 특화와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제시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윤 사장은 "올해 많은 이익을 거둔 IB 부문을 특화해 투자를 확대하고 인력도 더 보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그는 "KDB대우증권이 매각되면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하는 등 증권업계에 새 질서가 구축될 것"이라며 "'백화점식 영업'을 더는 할 수 없을 것이며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IB와 더불어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증권은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자로 선정된 케이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윤 사장은 "인터넷은행 참여는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그동안 프라이빗뱅킹(PB) 등 일부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만 자산관리가 이뤄진 측면이 있지만, 인터넷은행 참여를 통해 소액 투자자도라도 손쉽게 관리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사 관계에 대해서도 윤 사장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그동안 노조에서 우려했던 부문(해외투자 등)에서 괜찮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분위기가 바뀔 수 있었다"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7일 윤 사장과 이동열 노조위원장은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갖고 노사 관계 상생을 위한 '노사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

그는 현대증권 매각 관련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전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학생들의 대학 경영 간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175.8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6% JYP Ent. +0.15%
SK가스 -0.84% 신라젠 +3.98%
SK디앤디 -0.36% 에스마크 +11.59%
삼성전자 +1.41% 오로라 +0.30%
LG전자 0.00% 네오티스 +0.39%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하나금융지... -1.00%
NAVER -0.25%
신한지주 -0.61%
SK하이닉스 -0.57%
LG화학 -1.0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안랩 +7.29%
에스에프에... +1.04%
매일유업 +1.20%
파트론 +0.92%
휴젤 -1.8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18%
에이블씨엔... +2.65%
롯데쇼핑 +0.41%
POSCO +1.48%
KB금융 +1.1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22%
서울반도체 +1.14%
상아프론테... +4.05%
안랩 -13.10%
성광벤드 +2.4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