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이익모멘텀 기대 일러…최선호주 신한지주·기업은행"-KTB

입력 2015-12-07 07:43:06 | 수정 2015-12-07 07:43:06
KTB투자증권은 7일 은행주(株)에 대해 4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이익모멘텀(동력)을 기대하긴 이르다고 밝혔다.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신한지주, 기업은행을 제시했다.

김은갑 연구원은 "은행주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6배로 밴드하단이고 배당시즌을 감안하면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보일 수 있다"면서도 "계절적으로 부진한 4분기 실적을 앞두고 있어 이익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야 은행주는 저평가, 순아자마진(NIM) 안정화, 내년 1분기 이익모멘텀이 결합되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NK금융지주의 유상증자, 4분기 한계기업 구조조정 시행 등 은행업의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요인들이 해결될 시간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내년 은행주 최선호주로 신한지주기업은행을 꼽았다.

신한지주의 경우 이익안정성이 높은데다 내년 주식매각이익에 의한 '깜짝실적'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은행주 주가반등 시 업종 대표주로 수익률을 선도할 가능성도 높다.

기업은행은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정부지분 블록매각이 12월에 진행될 여지가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블록딜이 진행되면 장기간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했던 문제가 해결된다며 "12월중 매각이 진행되지 않고 내년을 맞이할 경우에도 오버행 우려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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