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파업 여파에 3분기 적자…목표가↓"-IBK

입력 2015-12-03 07:34:50 | 수정 2015-12-03 07:34:50
IBK투자증권은 3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한달 넘는 파업과 직장폐쇄 영향으로 지난 3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원에서 9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상현 연구원은 "파업 영향에 70~80% 수준을 유지해오던 분기 가동률이 60% 이하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매출액이 줄었다"며 "영업이익도 적자, 지배순이익도 550억원 적자를 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오는 4분기 이후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회복되고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에 평균판매단가가 올 3분기부터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한 610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지난 2분기 때와 비슷한 7%대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단협 협상이 다소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내년에는 미국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주가 수준이 회복될 것으로 봤다. 금호산업 인수 마무리로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지분 정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채권단의 출자전환 가격(1만~1만3000원)과 박삼구 회장 측의 매입가격(1만2750원) 수준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인수합병 과정에서도 주가 회복 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