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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박노식, '삼아제약·이퓨쳐'로 방긋…수익률 3.78%p 개선

입력 2015-11-30 15:48:17 | 수정 2015-11-30 15:48:18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하락한 30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참가자 4명 중 1명만이 전날보다 수익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자금이탈에 1.82% 급락하며 200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은 538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프로그램으로도 6738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닥도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0.84% 떨어졌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는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수익을 개선했다. 보유중인 삼아제약(1.95%)과 이퓨쳐(5.1%)가 모두 상승한 덕에 수익률을 3.78%포인트 개선할 수 있었다. 마이너스(-)였던 누적수익률은 플러스(+) 0.41%를 기록하며 수익 구간에 진입했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은 크고 작은 손실을 입었다.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1.98%포인트의 손실을 입었다. 유일한 보유 종목인 휘닉스소재(-4.36%)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누적수익률은 6.98%로 축소됐다.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과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2~3%포인트의 손실을 추가했다.

신 지점장은 이날 신규 추가한 아모텍(4.43%)이 상승했지만 주력 종목인 메디톡스(-2.21%)가 하락하면서 2.69%포인트의 손실을 입었다. 보유중이던 산성앨엔에스(-3.7%)를 전량 매도하는 과정에선 241만원 가량을 잃었다. 누적수익률은 15.65%로 줄었다.

김 팀장은 보유 종목이 엇갈린 가운데 3.01%의 손실을 입었다. 제로투세븐(3.67%)이 상승했지만 큐브스(-3.54%)와 랩지노믹스(-2.28%)가 하락하면서 누적수익률은 18.18%로 축소됐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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