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中 자회사 '펑타이' 가치 주가에 반영될 시점…목표가↑"-대우

입력 2015-11-25 08:56:36 | 수정 2015-11-25 08:56:36
KDB대우증권은 25일 제일기획(18,600250 -1.33%)에 대해 내년 투자포인트는 중국 연결 핵심 자회사인 펑타이(鵬泰·PENGTAI)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펑타이는 제일기획이 중국에서 '오픈 타이드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2009년에 인수한 디지털마케팅 기업이다. 전략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 세 부문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12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된 이후 약 5배로 규모가 커졌다.

문지현 연구원은 "펑타이를 포함한 중국 실적의 기여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중국 매출은 전체의 30%, 순이익은 49%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펑타이가 중국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그는 "올 3분기 펑타이의 개별 영업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말했다

내년 제일기획 중국 사업부의 매출은 약 1조원, 순이익은 500억원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문 연구원은 "올 4분기부터 펑타이는 중국의 2위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한국관 운영을 시작했고, 또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 기업계정 대행을 시작했다"며 "내년 중국 실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중국 사업은 제일기획의 광고주와 매체 이슈, 성장과 이익이라는 과제에 대한 해답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제일기획은 광고 대행사로서 대표 광고주 관련 이슈가 주가의 변동성으로 작용해왔다"며 "그러나 올해 비계열 광고주의 영업총이익 기여도가 35%까지 증가했고, 중국 펑타이의 경우 비계열 현지 광고주 기여도가 60%를 기록했다"며 "광고주 다변화로 인해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펑타이가 이미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고, 유사 기업이 중국에 상장되면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며 "펑타이의 가치가 제일기획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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