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내년 기댈 곳은 금리와 배당"-NH

입력 2015-11-19 07:44:20 | 수정 2015-11-19 07:44:50
NH투자증권은 19일 내년 은행주는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금리와 배당 덕에 매매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호주로는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을 꼽았다.

최진석 연구원은 "내년 은행업종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은 강한 편은 아니다"며 "대출성장률 둔화 가능성은 물론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국내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정책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금리인상 기대감도 완화되면 은행주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한국은행이 내년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의 금리인하로 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신용양극화 지속, 한계기업 증가, 가계부채 급증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 기업 구조조정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경우, 장단기 금리차 확대로 은행주에 대한 트레이딩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여전히 은행업종 배당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라며 "은행들이 중장기적 배당성향 확대 등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경우 은행주 재평가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6.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10% 툴젠 +0.34%
SK디앤디 0.00% 디오 -2.28%
삼성전자 +0.92% 셀트리온 +0.10%
SK가스 -3.24% 삼영이엔씨 +0.86%
지코 -3.23% 셀루메드 -3.2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SDI -1.60%
대한항공 +1.97%
현대중공업 +1.62%
미래에셋대... +1.67%
팬오션 -3.2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24%
셀트리온 +0.10%
클리오 -2.41%
더블유게임... +1.45%
코미팜 -1.6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신세계 +1.07%
현대중공업 +1.62%
롯데쇼핑 +1.07%
LG전자 +1.29%
두산인프라... +5.2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1.71%
서울반도체 +3.57%
이오테크닉... -2.03%
카카오 +1.24%
CJ오쇼핑 +0.3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