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금리 인상 '점진적' 전망에 상승…다우 1.42%↑

입력 2015-11-19 07:16:28 | 수정 2015-11-19 07:17:50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란 전망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66포인트(1.42%) 상승한 1만7737.1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33.14포인트(1.62%), 89.18포인트(1.79%) 올라 2083.58과 5075.20으로 마감했다.

금리 인상 속도가 매우 점진적일 것이라는 진단이 증시를 큰 폭으로 끌어올린 요인이 됐다.

이날 나온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중앙은행(Fed) 위원 대부분은 다음 FOMC 회의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여건들이 충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Fed가 첫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에 추가 인상은 과거와 달리 매우 점진적이고 폭이 깊지 않을 것이라는 새로운 부분도 10월 의사록에서 드러났다.

연설에 나선 Fed 위원들은 대체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 방송에 출연해 "봄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해왔다"며 기준금리에 대한 입장은 지난 9월과 10월처럼 "여전히 인상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말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조만간 제로금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괜찮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또한 미국 경제가 25bp 금리 인상이 감당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달리 로버트 카플란 신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저물가와 불확실한 세계 경제 환경 같은 변수 때문에 Fed가 보통 때보다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신규 주택착공실적은 다세대 주택착공 감소로 올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10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11.0% 감소한 연율 106만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115만채를 하회한 것이며 지난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2% 가량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애플 주가는 골드만삭스가 목표가를 163달러로 제시한 데 따라 3% 넘게 상승했다.

퀄컴 주가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퀄컴이 시장지배력을 남용한 혐의를 포착했다는 소식에 9% 이상 급락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센트 오른 40.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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