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들, 3분기 누적 매출 줄고 수익은 늘어

입력 2015-11-17 12:03:27 | 수정 2015-11-17 13:28:13
올해 3분기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12월 결산)의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분석대상인 전체 코스피 상장사 717곳 중 100곳(금융사·외국법인·결산기변경 등)곳을 제외한 617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줄었다.

전체 분석대상 기업 매출액 가운데 그 비중이 12.9%에 달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 감소 폭은 4.57%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2.69%와 1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실적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32%와 34.01%로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금융업의 수익성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8%와 24.2% 증가했으며 금융업종 내 증권업의 경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65%와 186.9% 대폭 늘었다.

증권업과 반대로 은행과 보험업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2%와 12.3% 늘어나는데 그쳤다. 순이익 증가율도 각각 4.3%와 13.3%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운수창고, 의료정밀, 음식료, 의약, 종이목재 등의 외형이 성장한 반면 기계, 서비스업, 운수장비, 유통, 전기가스, 전기전자, 철강금속, 통신, 화학 등은 감소했다.

또 기계,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 5개 업종은 순이익이 감소했으며 건설, 종이목재업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운수창고는 적자전환했다.

기업별로는 전체 분석대상 중 486곳(78.77%, 개별기준)이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131곳(21.23%)이 적자를 보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공동입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20.2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4.46% 비에이치 -4.35%
KB금융 +2.13% 엔지켐생명... -4.08%
더존비즈온 +0.66% 툴젠 -9.15%
대한제당 0.00% 휴온스 -1.17%
한국철강 0.00% 셀트리온 -9.87%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53%
POSCO +0.13%
OCI +0.91%
현대중공업 -0.74%
삼성SDI -6.4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바이로메드 -6.35%
컴투스 -0.39%
네이처셀 +8.33%
셀트리온헬... -7.88%
안랩 -2.9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모비스 +4.71%
현대차 +4.52%
아모레퍼시... +0.65%
카카오 +1.85%
SK텔레콤 +0.7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9.87%
CJE&M 0.00%
메디톡스 +0.18%
파라다이스 +2.40%
스튜디오드... +4.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