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한 김대겸 닷새째 수익↑…NH 이민영 중도탈락

입력 2015-11-16 15:46:08 | 수정 2015-11-16 15:58:20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공포에 국내 증시가 1%대 급락한 16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표정은 엇갈렸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이 닷새째 수익을 개선하며 1위에 등극한 반면, 이민영 NH투자증권 머그투자클럽 대리는 중도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타워즈 참가자는 10명 가운데 4명이 남게 됐다.

이 대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 위기 때마다 손실 규모를 축소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증시 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탈락했다. 누적손실률은 25.13%를 최종 기록했다. 스타워즈 대회에서 누적손실률 25%를 넘긴 참가자는 자동 탈락한다.

반면 김 팀장은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수익을 추가한 데다 지난 10일 이후 닷새 연속 수익을 개선해 눈길을 끌었다.

김 팀장은 보유중인 제로투세븐(-6.05%)이 하락했지만 큐브스(4.17%) 코오롱생명과학(5.84%)이 상승하면서 4.22%포인트의 수익을 개선했다. 누적수익률은 19.78%로 올라서며 참가자들 중 1위로 올라섰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는 0.2%를 밑도는 손실을 추가했다. 동부하이텍(1.32%)이 상승했지만 보유 비중을 늘린 이엔에프테크놀로지(-1.27%)와 오로라(-0.75%)가 하락하면서 누적손실률은 9.54%로 소폭 확대됐다.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강북센터6지점 지점장과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각각 3.17%포인트, 2.2%포인트 손실을 입었다.

신 지점장은 보유중인 인트론바이오(-1.54%)와 메디톡스(-4.31%)가 모두 하락하면서 누적수익률이 17.82%로 축소됐다.

임 차장은 대화제약(-1.11%)이 하락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3.54%)를 전량 매도하는 과정에서 168만원 가량을 잃었다. 누적손실률은 9.61%로 확대됐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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