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면세점 대전' 승리에 신세계그룹株 활짝

입력 2015-11-16 09:04:46 | 수정 2015-11-16 09:04:46
신세계가 면세점 대전의 '승리'를 거머쥠에 따라 16일 증시에서 신세계그룹주(株)가 일제히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98% 급등해 28만1000원에 거래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건설도 각각 3%, 5% 이상 오르고 있다. 광주신세계, 이마트는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3곳과 부산 1곳 등 4곳의 시내 면세점 특허를 심사한 결과 신세계디에프와 두산을 서울 지역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소공점을 수성했지만 월드타워점은 잃게 됐고 SK네트웍스는 워커힐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게 됐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면세점 본점 유치를 통해 면세업 뿐 아니라 백화점 트래픽까지 증가하는 모멘텀을 갖게 됐다"며 "명동과 남대문 상권을 끼고 있어 롯데 소공점이 갖고 있는 메리트를 잠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롯데 소공점의 작년 매출이 1조9000억원 수준이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신세계 신규 면세점의 초기 1년간 매출은 1조원을 웃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결과로 신세계가 강력한 면세 사업자로 부상했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이날 유안타증권도 신세계 목표주가를 25만1000원에서 33만2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