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등 7종 모집

입력 2015-11-09 14:02:03 | 수정 2015-11-09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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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기초자산이 일정구간에 머물면 수익이 발생하는 ELB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B 422회'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1년6개월 동안 원금이 보존된다. 주가지수가 횡보하는 상황에서 유리한 상품으로 기준일 주가지수의 -15%~20%의 밴드에서 최대 13%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 주가지수가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ELS 2종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5885회'는 유로스탁스50(Eurostoxx50)과 코스피200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한다. 녹인(손실구간)이 없다. ‘

'하나금융투자 ELS 5888회'는 유로스탁스50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80%를 추구한다. 녹인은 기준일 주가지수의 55%이다.

또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구성된 '하나금융투자 DLS 1280회'도 모집한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7.08%를 추구한다. 1년을 만기로 3개월마다 총 4번의 상환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모두 기준일 유가의 80%이고, 녹인은 60%이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의 저점 형성으로 시장이 안정화 되고 있다"며 "하지만 12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도 상존하고 있어 시장은 박스권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에서 주가지수가 일정구간에 머물면 수익이 발생하는 ELB와 일정수준 하락하진 않으면 수익이 나는 ELS는 아주 매력적인 투자수단"이라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쿠폰 및 ELB 최대수익률은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고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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