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분기에 실적 모멘텀 회복 예상"-하나

입력 2015-11-03 07:27:34 | 수정 2015-11-03 07:27:51
하나금융투자는 3일 이마트에 대해 올 4분기부터 실적 상승 동력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마트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9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은 3조6837억원으로 4% 늘었다.

박종대 연구원은 "이마트는 올 3분기 시장 예상 영업이익인 1980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본사업은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대형마트가 신규 점포 증가와 자사브랜드(PL) 신장으로 총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의 매출은 각각 25.5%와 28.7% 늘어났다. 반면 신세계조선호텔, 위드미 등 자회사 실적이 부실했다는 설명이다.

4분기부터는 실적 상승동력이 회복된다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이마트는 155개점으로 전년말 대비 5개가 늘어나는 등 몸집을 키우고 있다"며 "PL브랜드 경쟁력 제고역시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상승률은 지난해보다 11.9% 상승, 출점 이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마트몰의 경우 다음 달 2호 물류센터 가동 효과가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그는 "4분기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회복에 의한 면세점 실적 개선, 중국 사업 손실 축소 등으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전반적으로 실적의 최저점은 지났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