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분기 3분기 순이익 3233억…전년비 78%↑

입력 2015-10-29 16:11:11 | 수정 2015-10-29 16:11:11
우리은행은 29일 지난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32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59%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으로는 8402억원을 기록했다. 중단사업 손익을 제외하면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43% 늘었다는 설명이다.

기준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카드를 포함한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1.81%로 전분기 대비 0.03% 하락했지만, 중소기업 및 가계 부문의 대출이 성장했다. 대손비용도 감소했다.

3분기에도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조선 4사의 부실채권(NPL)을 제외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8%로 전년말 대비 0.34%포인트,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하락했다. 또 조선 등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충분한 충당금 적립을 통해 대손충당금 적립(NPL Coverage) 비율도 전년말 97.2%에서 114.3%로 개선됐다.

우리은행의 올 3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320조5000억원, 이 중 원화대출금은 183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2%와 4.6% 늘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 들어 경상이익의 꾸준한 증가는 물론 큰 폭의 건전성 지표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그동안 다져진 수익성을 기반으로 4분기에도 자산건전성을 더욱 개선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성공적인 민영화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열사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우리카드 1006억원, 우리종합금융 85억원 등을 나타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