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저평가·기업가치 확대' 주목…목표가↑"-HMC

입력 2015-10-28 08:13:52 | 수정 2015-10-28 08:13:52
HMC투자증권은 28일 현대상사에 대해 주가가 절대 저평가인 상황이며 기업가치가 확대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 증권사의 박종렬 연구원은 "현대상사는 인적분할(분할비율 6:4)로 평균발행주식수가 감소되면서 기업가치가 크게 제고됐다"며 "올해와 내년 수익예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0.0배, 4.8배 수준에 불과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즉 현대상선의 현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라며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현재 가동이 중단된 예멘 액화천연가스(LNG)광구는 내년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재가동 시점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인적분할로 인해 존속법인의 일시적인 영업실적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선 "기우에 불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상사는 신사업·브랜드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현대씨앤에프를 신설한 바 있다.

그는 "분할전회사 대비 분할 후 신설회사비율 기준 신설법인의 매출액은 2.2%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예멘LNG 정상 가동시 세전이익 기준 10.2% 수준에 불과해 크게 우려할 것 없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대상사는 내년 자원개발(660억원)과 트레이딩(440억원)을 통해 세전이익 1100억원을 실현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2의 도약기 원년이 될 것이므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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