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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김대겸· 유진 한민엽 '탈락' 위기탈출…메리츠 신영목, 1위 독주

입력 2015-10-27 15:44:28 | 수정 2015-10-27 15:44:28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약세를 보인 27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7명 중 4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리·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관심에 690선 사수에 실패했다

전체 1위인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은 소폭이나마 다시 수익을 보태면서 1위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누적수익률은 전날과 비슷한 23.12%를 기록했다.

신 지점장은 신규 매수한 한국사이버결제(3.99%)와 DMS(9.92%)가 오른 덕을 봤다. 그러나 기존의 엔텔스(-4.00%)가 크게 빠지면서 수익률 개선폭을 제한했다.

탈락 위기에 놓였던 참가자들은 일단 위기 탈출에 성공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보유 종목들의 반등에 힘입어 이날만 4%포인트 이상 손실을 만회했다. 한국선재(4.49%)와 큐브스(4.63%)가 모두 오른 덕에 누적손실률은 18.52%로 줄어들었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차장도 누적손실률을 20.45%로 줄이며 탈락 위기에서 한발짝 벗어났다. 코콤(2.74%)과 에코프로(4.63%)를 전량 매도, 약 30여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던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1% 이상의 손해를 입었다. 누적수익률은 14.62%로 뒷걸음질쳤다. 임 차장은 보유 중이던 SDN(-6.38%)을 전량 손절, 140여만원의 확정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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