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손실 1조2171억…적자전환(상보)

입력 2015-10-27 15:30:57 | 수정 2015-10-27 15:40:49
대우조선해양19,850350 +1.79%이 올 3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조2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3조1554억원으로 25.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조364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는 기존 시장 예상치인 영업손실 430억원, 매출 3조6470억원을 훨씬 밑도는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4조 300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적자전환했고, 매출은 9조2916억원으로 24.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조827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최근 실시된 채권단 실사과정에서 파악된 총예정원가의 추가반영분과 드릴십 계약해지 및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드윈드, 망갈리아 조선소 등 해외 자회사에서 발생한 손실도 반영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4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현재 생산 공정과 영업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채권단이 계획하고 있는 유동성 지원만 원활히 이뤄지면 4분기부터는경영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LNG선과 LPG선 등 가스선 등의 생산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전체 잔량 중 42%가 고부가가치선박인 LNG선과 LPG선 등 가스선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들 선박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내년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등 자구안 실천으로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공동입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36.3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0.30% 대명코퍼레... +0.30%
OCI -11.17% 엔지켐생명... +0.75%
SK디앤디 +1.57% 툴젠 +6.90%
SK가스 +1.48% 디오 -1.42%
더존비즈온 +10.24% 잉글우드랩 -0.65%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성지건설 +3.05%
LG디스플레... +1.69%
LG전자 -5.94%
POSCO +0.53%
LG화학 +3.31%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신라젠 -3.22%
유진기업 -1.47%
텍셀네트컴 +0.95%
메디톡스 +4.21%
펄어비스 -0.2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디스플레... +5.85%
한화케미칼 +2.88%
미래에셋대... +9.38%
현대중공업 +3.31%
삼성증권 +5.4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6.56%
신라젠 +10.47%
바이로메드 +3.36%
셀트리온헬... +4.92%
메디톡스 +8.5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