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한국 임재철, '나홀로' 선방…동양우·삼원테크 등 신규 편입

입력 2015-10-21 15:31:52 | 수정 2015-10-21 15:31:52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21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 7명 중 수익률이 개선된 참가자는 1명에 그쳤다.

이날 코스피는 이틀째 이어진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204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680선으로 후퇴했다.

대회 2위를 달리고 있는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이날 참가자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을 보탰다. 누적수익률은 전날보다 0.15%포인트 개선된 13.53%를 기록했다.

포트폴리오를 비워두고 있던 임 차장은 동양우(28.02%), 동양3우B(29.87%), 삼원테크(9.59%) 등을 신규 편입했다. 현금 비중은 절반 이상을 유지했다.

앞서 포트폴리오를 비워뒀던 임 차장을 제외하고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크고 작은 손실을 입었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4% 넘는 손실을 기록, 다시 중도 탈락 위기에 처했다. 누적손실률은 22.42%로 악화됐다. 기존 보유 종목인 큐브스(-5.96%)가 크게 빠진 탓이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차장 역시 누적손실률이 19.79%로 전날보다 0.53%포인트 늘어났다. 한 차장은 현대그린푸드(-1.00%), 이지바이오(1.42%), 코메론(0.47%), 아모텍(0.49%) 등을 모두 신규 편입했다.

30%가 훌쩍 넘는 수익률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도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누적수익률은 전날보다 1.67% 떨어진 35.38%를 기록, 수익률 40%대 진입은 조금 더 늦춰지게 됐다.

신 지점장은 이상네트웍스(-0.60%)를 분할 매도해 120여만원의 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아미코젠(-1.45%)을 신규 매수했다. 메디톡스(-1.07%)는 보유 비중을 유지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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