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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금리 인상 기대 약화로 1145원 부근 등락"

입력 2015-10-13 08:19:11 | 수정 2015-10-13 08:19:11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5원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6.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3.50원)보다 1.35 오른 셈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지며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37포인트(0.2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57포인트(0.13%) 상승했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45원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달러화가 추가 하락세를 보일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외환당국의 환율 안정화(스무딩 오퍼레이션), 중국 무역수지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38.00~1152.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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