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TPP협상 타결 최대 수혜주…목표가↑"-현대

입력 2015-10-06 08:04:34 | 수정 2015-10-06 08:04:34
현대증권은 6일 한세실업에 대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협상 타결의 최대 수혜기업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전날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의 일환으로 역내 12개국 간 관세 철폐가 주 내용이다. 향후 각국의 국회 비준을 거쳐 1~2년 내 실질적으로 발효된다.

이 증권사의 김근종 연구원은 "TPP협상 타결로 베트남 섬유산업의 장기적 발전이 예상된다"며 "한세실업은 국내 의류 기업 중 베트남 섬유산업의 발전으로부터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TPP 발효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생산설비를 확충해 왔다"며 "그 결과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60%가 베트남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은 최근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이번 TPP 타결로 글로벌 의류 생산체계의 중심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 협정문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TPP가 발효되면 현재 미국 수출시 베트남산 섬유품목에 부과되는 관세 (17~18%)는 장기적으로 철폐된다. 베트남 정부는 TPP로 인해 베트남의 섬유제품 수출액이 연평균 10~15% 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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