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株, 9월 이후 저유가 수혜 극대화"-하나

입력 2015-09-21 07:20:11 | 수정 2015-09-21 07:20:11
하나금융투자는 21일 항공업종에 대해 9월 이후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신민석 연구원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국내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권에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결정하는 싱가포르항공유가 평균은 유류할증료 밴드 하단인 갤런당 150센트를 2개월 연속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가 유류할증료 밴드 하단으로 내려갔다는 것은 유류할증료를 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연료비가 그만큼 감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달 들어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국제노선 발권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 해소와 제로(0) 유류할증료, 추석 및 한글날 연휴 등이 국제여객 수요 증가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 연구원은 "항공사는 연료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유가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은 9월 이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장거리 노선 매출이 높은 항공사의 경우 유가 하락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