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 와이파이 넘어 '와이파워' 시대 열린다"

입력 2015-09-16 07:45:22 | 수정 2015-09-16 07:45:22
현대증권은 16일 IT업종에 대해 무선 충전 기능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와이파워'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선 충전 기능의 적용 분양가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자동차, 레저 등으로 확대되면서 삼성전기 LG이노텍 한솔테크닉스 아모텍 등 무선충전 모듈업체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무선 충전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자동차나 스타벅스나 이케아 매장 같은 유통 분야, 호텔 등 레저산업 등으로 적용 분야가 늘어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만 보더라도 모바일 기기의 디자인 변화로 신형 기기의 배터리 용량이 기존 대비 확대되는 폭도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아이폰6S와 갤럭시S6의 배터리는 아이폰4와 갤럭시S 대비 각각 21%, 73% 용량이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무선 충전 기술이 와이파이(WiFi) 처럼 대중적으로 확대, 와이파워로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파워는 무선 충전 기술을 무선 인터넷을 뜻하는 와이파이에 비유한 표현이다.

그는 "내년부터는 공항, 호텔, 식당 등에서 와이파이처럼 와이파워 구역을 통한 충전이 가능하고, 2017년에는 전기차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무선충전 방식은 무선전력의 전송거리와 효율이 높은 자기공명방식이 주도할 것"이라며 "삼성전기 LG이노텍 한솔테크닉스 아모텍 등 무선충전 모듈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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