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마켓 모닝콜

"증시 변동성 클 땐 배당株 전략 유효"

입력 2015-09-03 07:50:15 | 수정 2015-09-03 07:50:15
KDB대우증권은 3일 "증시 변동성이 커질 땐 배당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노아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코스피 배당성장 50지수는 18% 상승해 코스피지수 수익률(-0.1%)을 크게 웃돌고 있다"며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배당주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011년 이후 추세적인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현재 금리-배당수익률 차는 0.445%포인트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노 연구원의 분석이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됐던 일본과 미국, 독일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조적으로 배당수익률이 장기금리를 상회하고 있다는 설명. 선진국 사례를 볼 때 한국 역시 수익률 격차 축소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연기금 역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업들에 배당금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과소·과당 배당 기업에 대한 반대 의결권 행사, 중점관리 기업 지정 및 공개 등을 통해 연기금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의 예상 배당성향은 13%, 예상배당수익률은 1.3%로 지난해 (배당성향 9.2%, 배당수익률 1.1%)보다 높아질 전망이지만 여전히 글로벌 대비 최저수준이라는 설명.

노 연구원은 "올해는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이 강화되면서 배당 확대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올 중간 현금배당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2.4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3% 툴젠 +8.51%
SK디앤디 0.00% 카카오 -0.48%
SK가스 -1.61% 버추얼텍 -2.38%
삼성전자 +0.57% 서화정보통... +0.60%
엔씨소프트 -1.31% 코렌 -13.46%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87%
SK하이닉스 -1.36%
LG화학 -1.00%
NAVER +0.35%
현대차 +1.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2.06%
서울반도체 -0.86%
카카오 -0.72%
테스 +0.43%
CJ E&M -1.0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중공업 -2.08%
엔씨소프트 +5.18%
삼성전기 +4.55%
LG화학 +2.39%
삼성전자 +0.7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이오테크닉... +6.37%
SK머티리얼... -1.86%
에스에프에... +4.12%
테스 +4.76%
서울반도체 +3.5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