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모닝콜

"국내 증시, 美 금리인상 변수에 변동성 장세 불가피"

입력 2015-08-31 08:30:36 | 수정 2015-08-31 08:30:36
KDB대우증권은 31일 "미국 금리인상 변수로 국내 증시는 재차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한요섭 연구원은 "이번 9월 미국 중앙은행(Fed)가 금리인상에 나선다면 달러화의 추가적 강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금리인상이 미뤄진다고 하더라도 연내 가능성 때문에 신흥국의 추가 충격 가능성을 염두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지수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14%대 급락 이후 최근 7%대 급반등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세가 곧바로 추세적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게 한 연구원의 전망이다.

그는 "코스피의 예상 궤적은 저점은 높이면서 급등락은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라며 "중국 발 글로벌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중국 정부의 정책 실행 가능성이 높고 미국 중앙은행도 미국 경기를 훼손할 정도의 속도로 금리인상을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봤다.

또 "중국 인민은행은 이미 지난 25일 25bp 기준금리 인하와 50bp 지준율 인하를 단행했지만 추가 금융완화정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7월 M2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에 미치지 못하는 데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6%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 같은 분석을 근거로 다음 달 코스피 예상밴드 1850~2000선을 제시했다. 9월 FOMC 이후 주가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것이란 설명.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