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추가부양책+실물지표 확인 전까지 불안 지속 가능성"-KTB

입력 2015-08-26 08:07:41 | 수정 2015-08-26 08:08:26
KTB투자증권은 26일 중국의 금리인하가 단행됐지만 추가 경기부양책이 뒷받침되거나 실물 경제지표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 금융시장은 불안한 흐름을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예대금리(25bp)와 지급준비율(50bp)을 동시에 인하하는 등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했다.

이로 인해 이날부터 중국의 1년 만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는 각각 4.6%, 1.75%로 하향 조정되고 다음달 6일부터는 지급준비율도 18%로 적용될 방침이다.

이 증권사의 채현기 연구원은 "중국 금리인하는 7월 실물경제지표와 8월 제조업지표의 부진한 흐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최근 증시의 급락세가 경기 둔화에 대한 본질적 우려와 정부 정책의 신뢰도 저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뒷받침되거나 실물경제 지표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진 불안한 금융시장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를 단행했을 당시, 위안화 약세로 인한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보다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였다는 점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실질금리는 이미 마이너스 영역(예금금리 1.75%, 7월 CPI1.6%)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추가적인 통화완화정책과 인프라 투자를 포함한 재정정책 확대가 중국 경기의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 데에 더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금리인하로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단기적으로 시장 불안심리는 완화될 것"이라며 "실물경제주체의 자금조달 비용절감, 금융권의 중장기적인 유
동성 확충 등에 일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평창 퀴즈 드루와

포토슬라이드

POLL

한국GM에 1조원 세금투입,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42.5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0.21% KG ETS -0.97%
SK디앤디 +1.55% SFA반도체 +1.73%
SK가스 +0.87% 브리지텍 -0.74%
더존비즈온 -0.56% 램테크놀러... +0.49%
세아베스틸 +0.36% 툴젠 +2.79%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바이오... +1.24%
미래에셋대... +0.42%
삼성에스디... +4.38%
카카오 -0.81%
POSCO +1.11%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신라젠 +7.59%
셀트리온헬... +0.24%
인터로조 +0.72%
메디톡스 +1.92%
텍셀네트컴 -5.5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셀트리온 0.00%
삼성바이오... +4.24%
아모레퍼시... -0.17%
SK하이닉스 -1.30%
대웅제약 +0.2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제넥신 +5.65%
삼천당제약 -1.55%
에스에프에... -2.18%
카페24 +2.21%
레고켐바이... +3.2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