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종 '비중확대'…삼성TV 출하량 급증 전망"-현대

입력 2015-08-23 14:10:13 | 수정 2015-08-23 14:10:13
현대증권은 23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특히 삼성TV의 출하량 급증으로 부품업체 실적 개선 강도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증권사의 김동원 연구원은 "시장조사기관인 IHS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2분기 TV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4.1% 감소한 4611만대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삼성전자 TV 부문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액 기준으로 지난 2분기 삼성 TV 점유율은 28.5%로 전분기대비 1.4%포인트 상승했으며 수량기준 2분기 점유율도 21.4%로 전분기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삼성 TV 출하량은 상반기대비 46% 증가한 3000만대로 예상되고 4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72% 급증한 1900만대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북미시장을 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삼성이 UHD(초고선명) TV 및 커브드 TV 부문에서 58.6%의 독점적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전략모델인 SUHD TV 가격을 평균 47% 인하,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4분기 출하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올해 삼성 TV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505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삼성전기,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미래나노텍 등 삼성 TV 부품업체의 3분기 TV 부품 출하가 전분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로 갈수록 부품업체 실적개선 강도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080.58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7% KG ETS +0.73%
현대EP 0.00% 청담러닝 -0.27%
삼성전자 -0.42% 에프티이앤... -3.33%
SK디앤디 -0.13% 프리젠 -39.27%
SK가스 +0.46% 네패스 -0.99%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42%
현대차 0.00%
삼성전기 +0.68%
SK하이닉스 +1.61%
LG전자 -2.0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오스템임플... -0.48%
컴투스 -1.25%
동아엘텍 -0.20%
바이로메드 -0.10%
에스엠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쇼핑 -6.10%
삼성전자 -0.42%
SK하이닉스 +1.61%
삼성전기 +0.68%
POSCO +1.4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AP시스템 +0.18%
인터플렉스 +8.64%
메디톡스 +1.23%
SK머티리얼... +4.06%
비에이치 +7.5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