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장사'서 증권사들 으뜸…영업익 314% 순익 480% ↑

입력 2015-08-18 14:00:19 | 수정 2015-08-18 14:00:19
기사 이미지 보기


올 해 상반기(1~6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들 가운데 금융업의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4.9%와 480.4% 급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상반기 금융업(12월 결산법인)의 연결기준 수익성은 지난해보다 대폭 개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6.3%와 4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사 48곳 중 7곳(합병·분할·결산기 변경 등)을 제외한 41곳의 수익성을 집계한 결과, 은행업의 영업이익은 1조849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4%, 보험은 16.7%, 증권의 경우 314.9% 늘어났다. 반기 순이익도 은행, 보험, 증권업이 각각 27.4%, 20.1%, 480.4%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금융업을 제외한 제조·건설·서비스업 상장사의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4.7%와 1.4% 감소했다. 영업이익만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비중 11.3%)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 감소폭은 4.0%로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각각 19.2%와 11.8%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제외 시 연결 수익성 개선이 뚜렷해진다.

분석대상은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보통주권 상장법인 579곳 중 73사(분할·합병 16사, 분석항복 일부 미기재 금융사 44사 등)를 제외한 506곳이다. 이들 가운데 401사(79.2%)가 순이익 흑자, 105사(20.8%)가 적자를 기록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4.1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루트로닉 +0.17%
SK디앤디 +1.01% 툴젠 +0.99%
SK가스 +1.44% NEW -1.20%
지코 0.00% 능률교육 -5.99%
무학 +1.97% 아즈텍WB -3.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62%
LG화학 -1.06%
호텔신라 +0.97%
현대모비스 +0.58%
LG이노텍 -3.6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79%
에스에프에... -0.91%
고영 +1.84%
CJ E&M +2.37%
클리오 +0.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