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코스피, 2000선 지키기 안간힘…화학株 급락

입력 2015-08-10 13:33:04 | 수정 2015-08-10 13:57:01
코스피지수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2000선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일 낮 1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7포인트(0.37%) 떨어진 2002.86을 나타냈다.

지수는 1.79포인트 하락한 2008.44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밀려 장중 2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000선을 밑돈 건 지난 달 9일 이후 한달 여만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788억원, 외국인은 353억원 어치를 각각 팔고 있다. 개인만 나홀로 1176억원 어치를 담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부족하다. 프로그램으로는 469억9100만원 어치 자금이 들어왔다.

업종별로는 하락 쪽에 무게가 실렸다. 화학(2.80%), 기계(2.27%), 종이목재(1.96%) 등의 낙폭이 두드러진다. 반면 음식료(3.80%)와 통신(1.64%) 등은 큰 폭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4% 넘게 떨어진 데 반해 현대차네이버는 2% 이상 올랐다.

LG화학은 유가 급락 소식에 6% 넘게 밀려 한 달 만에 22만원대로 추락했다. 롯데케미칼도 6.24% 떨어졌다.

지난 7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3.90달러를 기록해 올해 최저가인 42달러 선을 위협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락 반전해 현재 5.86포인트(0.78%) 내린 745.6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0억원, 249억원 어치를 팔아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852억원을 매수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엘컴텍이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13% 이상 치솟았다. 심텍도 기업 분할 이후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6% 넘게 올랐다. 디지털대성은 2분기 실적 악화에 8% 가량 급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5원(0.16%) 내린 116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3.3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46% 한글과컴퓨... 0.00%
삼성전자 +0.83% 와이지엔터... -0.34%
SK디앤디 -2.08% 디에스티로... +6.73%
SK가스 -1.21% 엔지켐생명... -1.38%
SK하이닉스 -0.59% 메디포스트 +0.5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국보 -2.11%
동양 +1.17%
영풍제지 +0.55%
금호에이치... -0.16%
삼성공조 +0.8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아이즈비전 -0.12%
세원물산 -1.61%
제일제강 +1.29%
영인프런티... +0.98%
세종텔레콤 +0.2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2.04%
LG화학 +3.54%
SK +3.49%
KT&G +0.52%
SK이노베이... +0.6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4.07%
SK머티리얼... +4.13%
에스에프에... +2.56%
셀트리온 -0.22%
솔브레인 +2.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