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상반기 총영업익 57% 급증…하반기 최고 실적 예상

입력 2015-07-27 11:47:13 | 수정 2015-07-28 06:59:53
기사 이미지 보기

KB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와 맞먹는 수준의 총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기업금융(IB)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부문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영업이익은 1059억원, 당기순이익은 3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총영업이익과 비슷한 수준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총영업이익은 57% 당기순이익은 152.3% 급증했다.

자기자본비율(ROE) 역시 11.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9%(6.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각 부문별 영업호조가 뒷받침된 덕분이라고 KB투자증권은 설명했다.

IB부문은 업계 선두권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주관 부문에서 5년 동안 1위를 내주지 않았다.

지난해 진입한 SPAC 시장에서는 상반기에만 2건이 합병 심사를 완료했다. 장외파생상품 역시 작년 동기 대비 143% 상승하며 발행금액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익 증대와 함께 외형적인 성장도 눈에 띈다. 자기자본 규모가 상반기 말 609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 증가해 6000억원 대에 안착했고 임직원 수는 14.1% 늘어난 535명을 기록했다.

전병조 사장은 "하반기에는 KB투자증권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이룰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KB금융그룹 전체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도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3.5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31% 툴젠 +3.85%
현대EP +0.83% 코렌 +2.92%
SK가스 -1.69% 엔지켐생명... -0.46%
코스맥스 +6.16% 아가방컴퍼... +2.83%
SK디앤디 +0.11% HB테크놀러... -0.9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54%
현대차 +0.35%
신한지주 -0.85%
SK하이닉스 -0.65%
KB금융 -2.0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83%
메디톡스 +2.33%
휴젤 +0.77%
테스 -0.70%
지스마트글... +0.3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