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 앞둔 3대 조선업체…'실적 쇼크' 우려↑

입력 2015-07-26 15:16:11 | 수정 2015-07-26 15:55:03
국내 3대 조선업체(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가 저유가와 해양플랜트 악재 속에 '실적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오는 29일 오후 실적 발표와 함께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 대우조선해양도 29일 또는 30일 중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조선업계와 증권업계에서는 이들 대형 업체들이 올 1분기 총 2000여억원의 영업 적자를 낸 데 이어 2분기에는 4조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3조원 규모 영업손실로 사상 최악의 실적을 낸 현대중공업은 전분기 1924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2분기에는 해양플랜트 계약 변경 건 등이 반영되면서 1000억원대 적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으나 해양플랜트 여파로 2분기에는 최대 1조원이 넘는 손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고강도 구조조정이 예고된 대우조선은 최대 3조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대우조선은 올 1분기 433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하면서 8년여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2분기에는 최대 3조원 가량의 손실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3조원 가량의 부실이 발생해 올 2분기에 반영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4조3372억원, 영업손실 2조8641억원으로 전망하고 연중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전히 크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포토슬라이드

POLL

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통화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89.5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4% 툴젠 -2.51%
SK가스 +2.74% 청담러닝 +1.99%
현대EP 0.00% 엔지켐생명... +2.92%
SK디앤디 +3.73% 신라젠 +8.65%
LG전자 -1.24% 루멘스 -1.41%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1.24%
POSCO -0.88%
삼성바이오... +0.93%
현대모비스 -0.40%
삼성물산 +0.34%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에프에... +0.48%
원익IPS +2.02%
휴젤 +1.65%
테라세미콘 +0.69%
컴투스 +1.6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78%
삼성생명 +3.23%
한국전력 +0.61%
한화생명 +6.89%
LG디스플레... +4.8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2.59%
비에이치 +4.00%
SK머티리얼... +0.40%
SKC코오롱PI +5.06%
JYPEnt. 0.0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