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 韓-中 컨소시엄 출범…'킹덤시티' 프로젝트 수주 목표

입력 2015-07-24 08:25:00 | 수정 2015-07-24 08:25:00
중동 제2의 두바이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초대형 도시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썬코어는 24일 1차 사업규모 226억달러(약 26조2883억 원)로 추진되고 있는 사우디 '킹덤시티' 프로젝트에서 조명 및 디지털테마파크 사업권 확보를 위해 중국의 레야드광전과 리펀조명음향기술, 한국 디스트릭트홀딩스 등과 함께 LOI(사업의향서)에 공동 서명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썬코어와 디스트릭트홀딩스가 주관 사업자로 참여하는 한중컨소시엄은 이날 출범을 통해 통합 법인을 설립한다. 향후 사우디 '킹덤시티' 프로젝트의 조명과 디지털테마파크 사업 관련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킹덤시티의 조명 및 디지털테마파크 사업은 건축물 옥내외 조명, 호텔과 아파트 조명, 실내외 디지털테마파크 조성 등 앞으로 수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규선 회장과 사우디 알 왈리드 왕자간의 교분과 오랜 신뢰로 킹덤시티 조명사업과 디지털테마파크 관련 수주 활동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우디 제다에는 세계 최고층인 200층 규모의 제다킹덤타워와 530만평방미터(160만 6천여 평) 규모의 킹덤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스트릭트홀딩스는 KT, YG엔터테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지식경제부 글로벌소프트웨어 기업육성 사모펀드(PEF) 등이 주요 주주다. 4D 콘텐츠 및 플랫폼을 구현하는 기업이다.

레야드광전은 LED 및 VMS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있어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레야드광전의 자회사인 리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담당했던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썬코어는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킹덤홀딩컴퍼니가 건립하고 있는 제다킹덤타워 및 킹덤시티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킹덤홀딩컴퍼니는 사우디 왕자이자 아랍 최고의 부호인 알 왈리드 빈 탈랄이 소유한 투자회사다.

썬코어는 최근 알 왈리드 왕자의 비서실장인 모하마드 무자디디를 고문으로 영입한 바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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