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60원대 진입 눈앞…'2년來 최고'

입력 2015-07-21 15:24:43 | 수정 2015-07-21 15:27:12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116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156.0원에 출발해 6.2원 오른 1158.3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13년 6월25일(종가 1160.2원) 이후 2년만에 최고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아 이틀 연속 상승 출발한 뒤 고점을 높였다. 장중에는 1159.9원까지 치솟으며 1160원에 바짝 다가섰으나 급등 부담감이 작용하며 상승폭을 일부 되돌린 채 마감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 기대에 따른 달러화 강세 속 국내 경제 성장률 둔화, 수출 감소 등에 따른 펀더멘털(기초체력) 우려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달러화 강세 기조를 반영해도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너무 가파르다"며 "당국이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 등 개입 의지를 밝히고 있고 급등 부담감 등으로 인해 1차적으로 1160원대에서 상단이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